남자친구가 채팅으로 여자를 만났어요 큰 배신감에 이별을 고했지만 저를 붙잡습니다 질문에 답이 있습니다 이 분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거죠 사주내 많은 토를 솎아줄 나무가 중요한 사주입니다 대운에서도 인목이 생생히 살아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육효로 본 현 상황은 남자가 이미 다른 여자가 있습니다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가 왕해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데 문점날이 축날입니다 축토는 신금을 입고시켜 가둬버립니다 육효 속의 남자친구 관이 신금이라 남자친구가 나에게 어떠한 역할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랑이띠 남자친구는 경술일주로 재공망입니다 여자에 대한 만족이 충족이 안됩니다 한겨울 경금으로 남자로서 세속에서 큰 발복이 어렵습니다 결혼상대로 안정감을 추구하기 어려운 상대입니다

지금 애인에게 투자를 했고 돌려받지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자분 사주가 남자덕이 없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인연이 주로 들어오기 때문에 나의 사주안에 들어오는 남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무능해집니다 이별을 질문하셨지만 아직 상대에게 깊은 정이 남아 있어 이별을 고할 자신도 없습니다 주도권이 상대에게 있어 상대가 끝내야 끝이 납니다 이별을 당하는 시기이기에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남자는 나에게 영원히 채워질 수 없는 갈망입니다 돈을 벌긴 해도 남자에게 다 빠져나가는 구조이고 집안에 아버지나 오빠도 어떤 의미에서는 나의 돈을 빼먹는 남자입니다 아이를 낳아 잘 기를 어머니로서 좋은 사람입니다 결혼여부를 떠나 자녀양육의 기쁨을 누려볼수 있고 아예 남자를 등지고 교육사업에 종사해도 ..

작년 한 해 직장동료와의 문제로 인해 퇴사하였고 남자친구와도 이별했습니다 올해는 괜찮을까요? 올해는 연애든, 직장이든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제일 견디기 힘든 답답한 상태에 몰립니다 실직의 상태를 어느 정도 감당해야 하고 연애의 물꼬를 트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자격증을 공부해서 그걸로 향후 10년간 써먹을 수 있습니다 뭐라도 하려고 몸이 가만있지 못합니다 잠재성이 많은 분이라 다양할 갈래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알만한 공기업이지만 정직원이 되지 못했고 오랜기간 계약직으로 일해 스스로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들위에서 군림하기를 꿈꾸지만 현실의 벽에서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한계단 한 계단 오르려 애를 쓰지만 생각만큼 성과가 따라주지 않아 속상합니다 올해보단 내년에 내년보단 내후년이 새로운 창..

애인의 양다리로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들은 언제 헤어지나요? 화사하고 명랑한 사주 빛나는 화려함을 선호합니다 원대한 이상과 포부가 있지만 손에 잡히는 성과가 없습니다 똑똑한데 생각만 많고 실행이 어렵습니다 그 생각이 비현실적이고 몽상가 기질이 있어 판타지에 현실도피를 합니다 옷차림이 센스 있고 사치가 있습니다 눈에 띄는 사람이라 남의 입에 오르내립니다 사건사고가 많고 시비구설이 따릅니다 기분파에 다혈질이라 폼생폼사입니다 육효에서는 이미 끝난 사이라 재회는 물 건너갔습니다 더욱이 그들의 관계도 뜨듯 미지근해서 진전이 없습니다 그들이 헤어진다고 해도 나와의 끈은 끊어졌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게 없습니다 정리청산하고 새 출발을 하는 게 낫다는 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마음이 내 맘대로 되나요 마음은 손에 붙..

헤어진 지 7개월이 지났지만 미련이 남습니다 재회가 될까요? 이성편력이 있는 대표적 사주입니다 외로움을 타니 이성교제가 잦고 애정사도 잘 생깁니다 매사 의욕적이고 대장부기질이 있습니다 화가 나면 물불을 안 가립니다 식사자리에서 다투다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그 길로 헤어졌답니다 너무 쉽게 판단해 버려 후회가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존심이 세기 때문에 먼저 말문을 열기가 어렵습니다 육효로 본 상대방의 속마음은 세응이 극의 관계로 치를 떱니다 재회를 원하지도 않고 나를 싫어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재회를 원하는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라 계속 다시 봐달라고 하십니다 육효를 재점 해봐도 이미 끝난 관계로 나오니 오히려 제가 난감해집니다 변하지 않는 결말에 먼저 연락해 보시라고 대화하기 유리한 날짜를 잡아..

저는 결혼할 수 있나요? 한겨울에 경금은 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밝은 태양이 있어 사람이 따뜻하고 활기찹니다 타인에게 참 다정한 사람 사주가 격각이 되어 있어 한 곳에 안정적인 정착이 쉽지 않습니다 애정사의 아픔이 젊은 날을 꽉 채우고 있어 상처가 깊습니다 동거를 길게 한 남자친구도 결혼으로 이어 지지 못해 나는 과연 결혼할 수 있을까 현타가 옵니다 공허한 마음에 만남을 자처해 억지로 나가보지만 의심만 듭니다 긴 동거 끝에 헤어진 인연도 이혼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혼에 액땜을 한셈으로 다음 결혼인연에는 안정을 기할수 있어요 어리석은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다시 돌아간다 해도 또 했을 선택입니다 결혼으로 골인하지 않은 인연이라 해도 젊은 시절의 한 장면으로 남겨주세요 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