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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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창업
몇 년째 온 가족이 함께 장사를 하고 있는데스트레스가 큽니다따로 독립해 혼자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인생 전반에 합이 되어여기저기 붙들려 끊어내지 못하고 이생각 저 생각으로 냉철하지 못했지만막연하게 고민만 하던걸드디어 실천하게 됩니다 당분간 바쁘기만 하고 이익이 크지 않습니다따라서 28년에 창업이 가능합니다현재 한정식뷔페를 하고 계시지만주류를 취급하는 일로 시작해 보세요면종류 음식과 주류가 키워드입니다 한 끼 든든하게 먹는 음식보다는가볍게 때우는 음식가격대가 비싼 음식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2025.03.07 -
매매운
가게를 내놨는데도무지 나가지 않습니다 매매점으로 육효를 펼쳐봅니다 세가 관을 잡아 막히고 지체됨을 의미합니다그나마 세효가 일에 생을 받아 힘이 있어 다행입니다동효에서도 관이 동해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관이 동해 손이 나오니 나와 충돌이 매우 심합니다매매운을 물었는데건강, 재물손실, 시비다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사이동은 부효를 살피는데부효가 매우 휴수하고 복신 돼 있어 당분간 매매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내년에도 가게가 눈물을 흘리는 형상으로손해를 감수할수 밖에 없습니다
2024.12.30 -
천라지망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는데힘들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퇴사하고 싶어요 진로를 떠나서올 한 해가 힘듭니다눈물이 자꾸 나는 해입니다올해 말이나 내년만 돼도 한숨 돌리니 조금 더 버텨보세요 지지가 온통 지망살로 가득합니다하늘과 땅에 그물이 쳐져 있어 옴짝달싹 하기 어렵습니다안개가 뿌옇게 껴서 조심스럽습니다뭔가 불분명한 상황에 노출되거나활동성이 제한되니 답답합니다 올해 진년이 돼서 더욱 막막합니다내년까지는 뭔가 새롭게 시작하거나이직, 창업은 어렵고 하던 일을 꾸준히 하는 게 그나마 이득이 큽니다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더라도 같은 고통을 반복합니다차라리 휴직이 낫습니다적극적이지 않고 수동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의료직에 종사하는 것은 사주의 분에 맞고타로공부를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024.11.05 -
엉킨 실타래
인생이 풀리지가 않습니다결혼을 언제 할 수 있나요? 을목들은 혼자 일어서기가 쉽지 않습니다커다란 나무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어야 안도합니다주변 친구들, 동료들, 형제에게 많이 의지합니다밖에서 보면 사람 좋아하는 걸로 보이지만그 이상으로 상대에게 기대게 됩니다토가 없는 사주라 활동할 터전이 없어 안정감이 없습니다쉽게 삶이 불안해지고 직업이 자주 바뀌게 되거나생활하는 공간이 자주 바뀌게 됩니다 숨어있는 여자들임자있는 여자들과 인연이 닿습니다나만의 연인으로 잡기 어렵습니다 전국으로 돌며 건설업에 종사했고한때 장사도 했지만 실패했습니다오며 가며 만난 여인들과 그때그때 인연을 맺을 뿐이젠 이런 생활에 지쳤다고 하십니다 28년 결혼운이 있고 그때 만난 여자는 생활력이 있고 내 삶에 반전을 줄 수 있습니다그 인연으..
2024.08.31 -
창업
오랜 직장생활동안 창업정보를 틈틈이 모아 왔고올해 퇴사를 하게 되어창업을 해도 될까요? 요식업프랜차이즈이 두 가지가 꼭 포함되어야 합니다독자적인 사업형태는 어렵습니다전문업체와 손을 잡아야 유리하며음료나 술을 곁들이고배달전문으로 가닥을 잡아보세요 올해는 상승하는 무드로집을 넓혀서 이사를 가거나자녀를 출산하거나새 차를 사거나삶의 질이 나아지는 형태로 실생활에 반영됩니다 올해 창업을 하게 되면4년 정도는 부침이 있어 마음고생은 각오해야 합니다그 시기를 잘 버티면 돈을 만질 수 있습니다만일 올해를 놓치게 되면26년에도 창업기회는 있습니다
2024.07.29 -
창업과 임신
임신준비 중인데 사업도 하려고 해요둘 다 해도 될까요? 직장생활보다개인사업이 유리한 사주이고음식 관련 사업에 승산이 있습니다소스나 메뉴개발, 직접 음식을 다뤄도 좋습니다일반 식단보다는 건강식이나 한상 크게 차리는 음식혹은 독특한 식성을 추구하는 게 성과가 큽니다 그러나 아직 창업시기가 이릅니다따라서 출산과 양육부터 먼저 하세요수일간 여자들은기르고 먹이는게 삶의 큰 기쁨이고 목적입니다교육직에 몸담고 계신 분도 많고요식업에 몸담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기리고 먹이는 일이니까요아이도 아끼고 참 소중히 대해줍니다수일간 여성등은 좋은 엄마입니다매끼 식사를 제대로 잘 챙겨주는 엄마이고교육에 관심이 많아 치맛바람도 일으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깊이 개입하기 때문에훗날 고통받기도 합니다적절하고 적당한게 제일 어렵습니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