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내는 용기

헤어진 지 7개월이 지났지만

미련이 남습니다

재회가 될까요?

 

 

이성편력이 있는 대표적 사주입니다

외로움을 타니 이성교제가 잦고 애정사도 잘 생깁니다

매사 의욕적이고 대장부기질이 있습니다

화가 나면 물불을 안 가립니다

식사자리에서 다투다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그 길로 헤어졌답니다

너무 쉽게 판단해 버려 후회가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존심이 세기 때문에 먼저 말문을 열기가 어렵습니다

 

육효로 본 상대방의 속마음은

세응이 극의 관계로 치를 떱니다

재회를 원하지도 않고 

나를 싫어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재회를 원하는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라 계속 다시 봐달라고 하십니다

육효를 재점 해봐도

이미 끝난 관계로 나오니 오히려 제가 난감해집니다

 

변하지 않는 결말에 

먼저 연락해 보시라고 대화하기 유리한 날짜를 잡아 드렸습니다

 

미련이 남는 건

상대의 완전한 결별 선언이라도 들어야 

마음을 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내려면 용기가 필요한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