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는 없다
웹디자이너입니다 어딜 가든 꼭 이상한 동료로 인해 1년마다 이직한 거 같습니다 올해 이직이 될까요? 올해는 직장운이 많이 흔들립니다 선배나 윗사람의 조력으로 이직이 될수는 있습니다 내 의지와는 달리 실직의 시간으로 보낼 가능성도 큽니다 이직에 성공한다고 해도 그곳에서 만날 또라이는 어떻게 감당하실 건데요 어딜 가나 또라이가 항상 있습니다 어쩌면 더 심한 또라이일수 있구요 또라이에게 흔들리지 않을 멘탈과 자긍심을 챙기는 게 우선입니다 반격도 못하는 나 자신이 한심하고 사랑받지 못한 내가 무슨 사랑을 받겠나 싶고 주변에 질질 끌려 다니는 나에게 실망하고 혼자 잘해주고 혼자 실망하는 내가 싫다면 남에게 잘해주려는 노력은 그만두고 나를 다스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일단 내 감정을 읽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