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기는 사이
2024. 1. 23. 11:52ㆍ사주읽기
지금 애인에게 투자를 했고
돌려받지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자분 사주가 남자덕이 없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인연이 주로 들어오기 때문에
나의 사주안에 들어오는 남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무능해집니다
이별을 질문하셨지만 아직 상대에게 깊은 정이 남아 있어
이별을 고할 자신도 없습니다
주도권이 상대에게 있어 상대가 끝내야 끝이 납니다
이별을 당하는 시기이기에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남자는 나에게 영원히 채워질 수 없는 갈망입니다
돈을 벌긴 해도 남자에게 다 빠져나가는 구조이고
집안에 아버지나 오빠도
어떤 의미에서는 나의 돈을 빼먹는 남자입니다
아이를 낳아 잘 기를 어머니로서 좋은 사람입니다
결혼여부를 떠나 자녀양육의 기쁨을 누려볼수 있고
아예 남자를 등지고 교육사업에 종사해도 무난합니다
몸이 아파 일을 손놓고 있는 상황에
투자한 돈은 너무나 큰 돈이지만
회수할 가능성이 낮아 잊어버리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