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9. 16:59ㆍ사주읽기
어려서 간호대학을 가고 싶었는데 그냥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더 나이 먹기 전에 보건직 공무원 준비할려는데 괜한 짓 하는 건가요?
그럴 리가요
심리상담도 잘하실 거 같은데요
의료의 별도 있고 가만히 앉아서 하는 일이 맞으세요
조직에 잘 적응하고 상명하복의 질서에 부합하는 공무원이 많은 사주입니다
더 늦기 전에 2-3년 생각하고 공부해 보세요
결과가 있습니다.
24년도에 어둠 속에서 홀로 남들 모르게 공부하는 모양새입니다
25년도에 내 실력발휘가 되고 남 앞에서 박수받을 일이 있지요
아무래도 결혼 같은데 결혼 아니면 합격이겠죠
한 분야에 빠지면 몰입력이 대단하고 깊이 파고드는 힘이 있으니 일단 시작하면 끝을 봅니다
이분의 사주는 국가직보다는 지방직이 유리합니다
서울직을 제외한 지방으로 채택해 보세요
요즘 공무원의 인기가 한풀 꺾였지만 경쟁률은 그대로입니다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연고지를 택하거나
아예 경쟁률이 낮은 지역을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왠지 시험공부하다가 결혼할 거 같은데
상담이 끝나고도 결과가 궁금한 분입니다
몇 년이 지나더라도 연락 주세요
사담인데
몇 월에 시험 치는데 합격할까요?
이런 질문은 정말 고통스러워요
안된다고 말하나요?
다른 상담자분은 어떻게 상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몇 년간 공부 중이고 절실한 거 다 압니다
몇 번을 떨어지고 나면 식구들에게 미안하고 이 길이 맞나 의구심이 당연히 들겠죠
막막할 때는 그냥 묵묵히 공부하는 게 더 이득입니다
된다고 격려받고 싶지만 혹시나 떨어진다 이런 말 듣고 마음만 심란해지지 말고 그냥 공부를 하세요
상담할 돈으로 빕스가서 거하게 드시고요
접어야겠다고 확신이 들고 무얼 해볼까 고민될 때 사주상담을 시도하는 게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