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 중입니다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야 하는데 귀국해야 할까요? 올해 내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답답한 한 해가 됩니다 주변상황에 내가 맞춰져야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 가족의 귀국 압박이 거세지고 있고 이효가 동해 이동은 확실시됩니다 현재 거주하는 외국에서 이사이동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 귀국은 안 하더라도 그곳에서의 이사는 분명합니다 아내와 자녀들과의 이국생활에 만족하고 있기에 귀국이 내키지가 않아 이리저리 피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업엔 간접적으로 자문역할로만 관여하고 있어 귀국은 언제 할지 늘 마음에 짐입니다 백호에 양인 숨어있는 비견까지 자기주장이 강하고 나의 의지로 밀어붙이는 성향이라 옆에서 아무리 두드려도 내 마음이 동해야 움직입니다 음기가 센 사주는 남자로서 실속 있지만 따뜻한 화기..

운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활동이 될까요? 양인에 겁재 신체능력의 배기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내 몸에서 나오는 괴력이 상당합니다 운동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큰 영역에서 활동할수 있고 영어권 나라가 유리합니다 20세부터 월살이 들어와 바다 건널 일이 꼭 있습니다 절간에 들어가기 전 냇가나 물을 건너 들어갑니다 물은 공간과 공간을 나눕니다 공간을 건너서 간다는 의미는 대륙에서 대륙으로 지리적 이동이기도 하지만 속세에서 비세속으로 삶의 양상을 바꾸는 이동이기도 합니다 해외여행이 흔한 시대를 살고 있지만 먼 거리를 이동해 다른 곳에 안착하는 일은 나의 세계를 완전히 뒤바꾸는 일입니다 다시 태어나는 일과 같습니다 이 세계가 곤란하고 어렵다면 저 세계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