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가정 자녀
이혼수가 있나요? 너무 힘듭니다 신사일주 여자들은 정관 남편이라 남들 보기에도 다정한 남편입니다 그러나 지장간에 숨어있는 겁재가 호시탐탐 남편을 노리고 있고 결국 그년에게 남편을 뺏길 수 있는 불안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가 한두번이 아니라 참을 만큼 참았고 막내가 중학교에 올라가니 이제는 이혼해도 되겠다는 판단이 섭니다 일진으로 봐도 남편은 떨어진 꽃처럼 이미 져버린 상황입니다 그런데 자식이 이탈되어 있는 모습이라 엄마는 자녀를 양육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조심스레 자녀는 누가 양육하나요? 여쭤보니 남편이 키운다고 하시네요 부부가 무척 힘들겠지만 이혼은 자녀가 제일 힘든거 같습니다 얼마 전 드라이브하다 저의 아들이 이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친구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그 친구 앞에서는 애들이 엄..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