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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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들어
간호사로 근무 중인데 너무 힘듭니다 나만 도태되고 있는 거 같아 불안합니다 사주가 그냥 간호사 사주입니다 간호사가 천직인데 병원을 바꿔보면 어떠세요? 근무 환경에 변화를 주면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됩니다 특히 올해 이직욕구가 크고 실제 행동으로 옮길 때 이직도 가능합니다 일복이 많고 곧잘 해내는 능숙함이 있지만 인정을 받기가 힘듭니다 나만 손해 보는 기분이 참 더럽습니다 예민하고 환경변화에 쉽게 동요하기 때문에 감정기복이 있습니다 움직이는 만큼 먹을 게 있기에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스스로 일을 찾는 스타일이라 윗선에선 좋아하지만 직급을 안 챙겨주니 나는 답답합니다 지금의 경험을 재료 삼아 훗날 개인사업으로 갈아타실 분입니다 큰 조직과 연계한 사업, 혹은 남에게 봉사할 수 있는 공익개념의 공공단체나 간호와..
2023.12.16 -
영업직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직기회가 있는데 면접을 보면 합격할까요? 육효로 뽑아본 이직할 회사는 안정적이지 않고 불안합니다 회사 사정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응이 세를 생해주어 당장은 나를 돕는 듯 하지만 긴 미래까지 어려워 보입니다 영업직으로 고액연봉의 소유자입니다 변화에 목말라 있어 내년에도 이직을 하고자 마음이 들썩거립니다 말 만하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25년은 돼야 이동이 되므로 그때를 노려봐야 합니다 유들유들한 유머와 재치로 친화력이 좋아 영업직에 잘 어울립니다 주관대로 일을 처리하는 대장부기질이 있습니다 충실한 참모역할을 잘해 조직생활에서 빛을 발합니다
2023.12.12 -
직업군인
직업군인입니다 보수가 적어 계속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데 전업이 될까요? 사주에 토목이 있습니다 부동산도 좋고 건축업도 괜찮습니다 집 내부를 꾸미는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하면 성과가 있습니다 일지 편인 남들이 생각지 못한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예쁘게 꾸미는 직종에 명함이 있습니다 무관사주라 기관에 소속된 모양은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부동산 중개인이든 인테리어업을 하든 소속된 형태로 하기보다는 내 재주를 기반으로 프리랜서로 협업하는 형태나 나의 사업장을 꾸려나가는 형태가 유리합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전문분야를 이룰 만큼 기술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양인의 칼날이 힘을 발휘하는 사주이므로 일단 맞닥뜨리면 저돌적으로 밀어붙입니다 25년에 새로운 간판을 달게 됩니다 남에..
2023.09.10 -
조후
김해로 이직해서 왔는데 심심하고 답답합니다 이직을 후회합니다 사주는 조후가 제일 중요합니다 수기운을 말려버리는 건조하고 뜨거운 사주입니다 사막 그 자체입니다 남자는 이 사주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증발되서 사라져 버리니까요 연애의 지속성이 확 떨어집니다 버티지를 못하고 질병이나 이혼 사별로 이어집니다 진토는 편관 임수를 말리고 미토는 정관 계수를 말리고 정신세계를 관장하는 수기운이 없어 정신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김해로 이사하셨죠 이게 바로 신의 한수입니다 내가 살아가야 할 곳은 물기가 많은 동네여야 합니다 수기운이 응축한 수원이나 물이 많은 김해는 내 목숨줄과 다름없습니다 섬에 살아도 좋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동네에서 잠시 적응기를 거치는 것이니 절대 놓치면 안됩니다 쥐띠인연도 절대 놓치면 안됩니다
2023.08.26 -
이직의 육효점
올해 이직할 수 있나요? 연봉을 올려가고 싶어요 올해는 될 듯 말 듯 진행이 더디고 답답함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좋은 자리 제안이 여러 차례 있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면 진행이 되지 않고 흐지부지됐다고 차라리 퇴사를 할까요? 25년은 되야 가시적인 성과가 있고 남 앞에 내 존재를 드러냅니다 내년에 이직을 한다고 해도 불편한 조건을 감수해야 하고요 사주로만 파악하기 어려워 육효점을 체크해 봅니다 육효점은 당장의 당면한 문제를 보는데 유리합니다 여러 번 점을 칠 수 없고 한 번에 봐야 하니 손이 덜덜 떨립니다 내담자가 동했고 재를 잡고 있고 월일에 왕상합니다 현재 매우 의욕적이고 힘이 넘치니 일단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변효가 동효에 극을 받고 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큰 상황입니다 회사도 형효를 잡아 나를 극하고 ..
2023.07.29 -
인사이동이 될까요?
영업직으로 오래 근무했었고 올해 자기 팀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혹시 그만두게 될까요? 새일에 가담하는 건 맞습니다 잘리지 않습니다 내가 대장역할을 떠맡아야 되고 직함은 좋지만 실속이 없습니다 부피만 커지고 내실이 부족하니 만성피로가 걱정됩니다 올해 말에 옛 동료나 옛 회사에서 손짓을 할 수 있고 그때 이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업에도 두각을 나타냅니다 같은 직장에 동갑인 동료가 있는데 둘이 꼭 붙어다녀 쌍둥이로 사내에서 불린대요 생일도 비슷한데 삶이 비슷한듯 다르다고 둘 다 이혼했고 자녀는 하나 동료는 딸인데 미국유학 가서도 엄마를 엄청 챙기고 본인은 아들인데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해 걱정이라고 합니다 아들은 따로 살아야 자립이 됩니다 엄마의 손길에서 이제 벗어나야 성장할 수 있어요 무술일주 참 멋있는 ..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