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쪼들리고 있어요뭘 해야 돈을 벌 수 있나요?   사주가 온통 흑백입니다여자로선 삶이 녹록치 않고무언갈 해도 만족스럽지 않고항상 내손에 없는 다른것을 부러워합니다 30대 초반부터 생활전선에 나서야 하고우아하고 고상한 성격이라기대치에 낮은 일을 하면 자괴감이 큽니다만족을 위해선 그만한 자격을 갖추어야 하지만의지가 세지도 않아 쉽게 자기 합리화 해버리고 맙니다 남에게 싫은 소리도 못해 속으로 끙끙 앓아이런 분들은 남편의 경제적 여유에 기대어평생교육원에서 영어강의 들으며 사는 게 무난하지만그렇게 산다고 해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상담일은 술날나는 이리저리 방황하며 흔들리고 있고남편과도 불안하며 직장도 불안한 상황입니다전자제품 판매업이나 화장품판매  안경점, 공영주차장 관리직으로 고려해 보세요

남편이 이혼을 요구합니다저는 참고만 살았는데 억울합니다   남편은 현재 재를 잡고 있어딴 여자가 있어 보입니다그 여자는 내가 아는 사람이거나남편의 회사동료 거나 가까운 위치의 사람입니다월일에 왕상해 쉽게 헤어지지 않습니다 올해 버틴다고 해도내년에 이혼수순으로 갈 겁니다다행히 위자료는 받을 수 있고나에게 유리한 상황이니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증거를 많이 모아두어야 합니다

직장초년생입니다 해외로 나가고 싶습니다 이동수가 있나요? 지지에 온통 역마지상입니다 이동해도 무방하고 이동해야 숨 쉴 수 있습니다 25세부터 겁살대운이 들어와 내년 을사년에 바다를 건넙니다 해수의 지장간을 살펴보면 정인 정재 상관 공부도 하고 돈도 벌고 싶어합니다 일반적인 공부보다 예술성이나 기술성의 공부를 많이 합니다 현실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공부 즉 돈이 되는 공부를 합니다 특유의 깐깐함으로 계산이 빠르고 가성비를 추구하기에 웬만하면 헛짓을 하지 않습니다 비겁 태왕이라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어 사주에 물어본 상황은 이미 결론을 내린 경우가 태반입니다 말려도 비행기 타실 분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고통이 큽니다 정리하겠다고 해서 용서하고 넘어가기로 했는데 또 외도를 할까 봐 걱정스럽습니다 남편 정화는 이미 사 년 전부터 흔들거렸습니다 정임합으로 사라졌다가 올해 진년에 완전 입고가 됩니다 따라서 남편역할이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남편이 중병에 걸려 병원 신세를 지거나 남편의 직장이 불안해 실직이나 좌천이 됩니다 이도 아니면 외도로 나타나게 됩니다 외도라면 남편의 건강은 지키는 거죠 내년에도 배우자가 떠나는 모양이라 이별할 공산이 큽니다 남편 정화가 아내의 사주에서 견디지 못합니다 대운까지 도와주지 않아 극심해집니다 나름대로 살길을 강구해 떠나가니 붙잡기가 마땅치 않습니다 아내분의 입장에선 어둠 속에 침참해 있어 한줄기 등불로 온 방을 가득 채울 만큼 환한 남편을 놓기가 어렵습니다 ..

지금 하고 있는 상담업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상무님이 이전에 했던 세무업무로 복귀하라고 하시네요 안 가고 싶은데요 올해 진년입니다 진토는 해수와 유금을 입고시킵니다 따라서 나의 말솜씨, 나의 능력 발휘가 잘 안 됩니다 상담업무에 베테랑이어도 고객과의 교감이 잘 안 되거나 일처리에 실수가 잦아집니다 식상을 귀중하게 쓰고 있는 사주이기에 식상이 입고되거나 식상의 추이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주는 월지가 가장 영향력이 큰 글자인데 유금입니다 유금을 마이크로도 보거든요 마이크 들고 떠드는 모습이니 말하는 일이 참 잘 맞았을 거예요 올해 신살 화개살은 예전에 했던 일을 하거나 예전에 알던 사람과의 재회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이전에 했던 세무업무에 복귀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