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가 어리지만올해 이혼할 수 있을까요?  일단 두 분은 이혼하려면 법정다툼은 피할 수 없습니다합의이혼은 어렵습니다누구에게나 이혼은 쉽지 않지만특히 두분은 과정이 지지부진하고 얽히고설켜 감정소모가 유독 심합니다 아이들이 어리고 경제적 여력이 있고 아내분이 유리한 정황이지만남편분은 물고 뜯고 끝까지 놓지 않습니다이미 오래전부터 갈등이 곪을대로 곪아 있다니결혼생활 내내 힘들었다고 하시네요몸이 많이 아프거나 관재구설에 시달리는 구간이기에지금 이혼을 결정하기엔 잃을게 많습니다가능한 별거로 떨어져 있어보세요궁합이 좋은 부부는직장으로 인한 이별 즉 주말부부가 많습니다저절로 떨어지는 환경이 조성이 됩니다억지로라도 상황을 만들어보세요 내담자의 상담일은 용 날남편은 이탈되어 나의 영향력에서 멀어진 상황입니다이미 떠..

지금 애인에게 투자를 했고 돌려받지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자분 사주가 남자덕이 없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인연이 주로 들어오기 때문에 나의 사주안에 들어오는 남자들은 다양한 이유로 무능해집니다 이별을 질문하셨지만 아직 상대에게 깊은 정이 남아 있어 이별을 고할 자신도 없습니다 주도권이 상대에게 있어 상대가 끝내야 끝이 납니다 이별을 당하는 시기이기에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남자는 나에게 영원히 채워질 수 없는 갈망입니다 돈을 벌긴 해도 남자에게 다 빠져나가는 구조이고 집안에 아버지나 오빠도 어떤 의미에서는 나의 돈을 빼먹는 남자입니다 아이를 낳아 잘 기를 어머니로서 좋은 사람입니다 결혼여부를 떠나 자녀양육의 기쁨을 누려볼수 있고 아예 남자를 등지고 교육사업에 종사해도 ..

저는 왜 연애가 어렵나요? 큰 산에 큰 바윗덩어리가 가로막혀 나무는 뿌리내리지 못합니다 관공망에다 일지 식신으로 남편을 밀어냅니다 제가 만난 무신일주들은 남편이 하나같이 무능하거나 해외파견 근로를 합니다 술주사가 있든 외도를 하든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아내와 거리를 두고 아내의 원망을 듣는 남편으로 존재합니다 연애를 해도 짧은 연애기간으로 번갯불에 콩 볶듯 결혼이 추진되거나 임신해서 어쩔수 없이 결혼을 하거나 남자의 저돌성으로 결혼을 덜컥해서 후회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능력은 어찌나 좋은지 남편보다 성과가 좋아 가장역할을 떠맡아 하고 이재에 밝아 집평수를 늘려가는 아내로 등극하지만 사랑을 갈구하게 만들어 아내를 비참하게 만듭니다 내담자는 말년에 시의원을 해도 될 만큼 정치력이 있고 사회적 영향력을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