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미일주 여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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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장애
아내가 성격장애가 있어서어린애들이 있어 참고 살았는데이젠 아이들도 힘들어해서 이혼하고 싶은데요 올해 이혼이 성립은 됩니다 아내분의 사주는 수가 많습니다많은 수를 해결할 인자가 바로 자녀인데요자녀가 있어도 공망이라 완전한 해소가 어렵습니다자미원진으로 가까이 있으면 힘들고떨어져 있으면 애틋해 애증의 관계입니다비겁 과다인 사주는 타인에 대한 불신이 크므로의처 의부증으로 쉽게 번져나갑니다 아내 입장에선 남편과 자식이이 많은 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중한 관계라절대 놓치 못하고 본인은 촉이 잘 맞다고 주장하지만때때로 상황에 맞지 않은 고집으로주변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이혼을 하기 앞서 가족상담으로 한 번 더기회를 드려보세요
2025.01.25 -
술집과 축술미
술집을 운영 중인데 그만두고 싶어요 축술미 삼형을 이루어전문기술이나 특수기술로 돈을 잘 버는 사주입니다일간이 신약해 삼형살을 감당을 못합니다오히려 치인다고 할까요?질이 좋은 훌륭한 칼을 잘 다루지 못하면나를 공격하는 무기가 됩니다 대운도 여자로선 차갑게 흘러가 밝은 세상과 손잡기 보단 어둠 속으로 젖어들어간 듯합니다첫 결혼에 실패하고만나온 남자들은 나를 등지고 배신했습니다돈문제도 얽혀있어법원도 수시로 다녔습니다인간관계의 고충이 유독 심했습니다 30대 후반부터다른 삶의 행로로 방향을 틀려고 시도합니다가시화되는 시기는 40대 중반부터 신분이 변하고 명함도 달라집니다의류, 섬유업, 부동산 관련으로 변화를 모색해 보세요 다만건강이 염려스럽니다얼었던 물이 녹기 시작할 때전염병이 창궐합니다
2024.11.07 -
아픈 몸을 살다
친한 직장동료가 최근 여동생이 많이 아파서 힘들어하고 있어요 당분간 간병에 집중한다고 하는데 연락을 못하고 있으니답답하고 이대로 관계가 끝날까 봐 두렵습니다 육효로 현재 상황을 살펴봅니다나는 부효를 잡고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행동하고 싶지만 행동하지 못하고 갇혀있는 형국입니다상대는 매우 휴수하여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관이 동한 상태라 근심이 많고 뜻하지 않는 요사스러운 일을 감당하느라 분주한 상황입니다동료도 몸이 많이 축나 있습니다다행히 서로 생하는 관계라상대는 나에게 거리를 두려는 속내는 없습니다 아픈 몸을 살다 라는 책이 있습니다제가 유독 기억에 남는 부분은병문안을 와서 이런 저런 수다를 늘어놓는 쪽과 병문안을 가지 않는 쪽둘다 환자를 배려하기 위한 행동입니다환자 입장에서 어느 쪽을 더 선호할지 ..
2024.08.17 -
사기예방법
쇼핑몰을 운영 중입니다업체에서 협업 제안이 들어왔는데 사기일까 두렵습니다 육효로 살펴보니세응이 서로 합이라 긍정적일 수 있지만상대방이 공망에다 휴수해 협업을 해 봤자 돌아오는 실익이 적습니다따라서 나의 에너지와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실제 협업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동업에서 한쪽이 공망에 들었다면 거짓말, 의지가 없음, 결심하지 않았음을내포하고 있습니다 실제 상담을 하다 보면 본인 스스로가 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망설여지고 의심스럽다면 일단 멈춰 서야 합니다내담자의 쎄한 느낌이 그대로 적중한 육효점의 결과입니다
2024.08.16 -
정규직
계약직으로 일한 지 2년이라 곧 정직원으로 전환이 되는데 정직원이 될수 있을까요? 구직이니 관효를 살펴봐야 합니다 관효가 일진에 생하니 왕하여 유리합니다 세효와 관효가 상생의 흐름이라 이 또한 유리한 정황입니다 세효가 휴수해 힘이 없는게 조금 걸리지만 동효에 비화되어 힘이 생기니 정직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겁살이라 새로운 일에 새롭게 덤벼들어 새 출발이 순조롭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으로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내 마음은 어때요? 물어보는 내담자. 제가 만나본 계미일주들은 넉살이 좋고 처세를 잘해 사회적응력이 뛰어납니다 대처능력이 있으니 사람을 대할때 스스럼이 없어 자신감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속얘기를 들어보면 무난하게 살고 싶지 모험이나 도전하는데 두려움을 느낍니..
2024.03.29 -
무식상
학원에서 합격통보를 받았어요 막상 일할려니 별 탈이 없을지 걱정됩니다 육효에서 보이는 직장의 모습이 공망인 게 걸립니다 세는 왕하여 의욕적이고 적극적입니다 동해서 부의 생을 받고 있어 공부가 잘돼 있고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직장이 공망에다 세와는 충의 관계로 예휴가 좋지 않습니다 나의 문제가 아니라 직장의 문제로 보입니다 이달안에 퇴사할 가능성이 큽니다 재는 말그대로 월급을 뜻하니 왕하여 돈은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느낌이 쎄하면 대체로 맞는 거 같아요 왠지 그렇다면 한 번은 짚어봐야 안전합니다 무식상이라 식상을 쫒으니 남을 가르치는 일에 실력행사는 어렵지만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무식상을 액땜하는 셈입니다 돈이 되든 안되든 성심성의껏 가르치기 때문에 누가 봐도 선생님답습니다 꼼꼼하게 세심하게 하나하나..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