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어요남자복이 있는 팔자인가요?   음식장사로 또래에 비해 돈을 잘 버는 분이세요저는 사주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게모든 게 공평하다는 겁니다 돈을 잘 벌면 외롭고남편이 힘들게 하는데 자식 키우는 재미가 있고 남부럽지 않게 잘 사는데 아이가 안 생기고톨스토이는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갖가지 이유로 불행하다고 했죠상담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정들을 엿듣게 되는데한편으로 공평하구나신은 다 주시지 않는구나 싶습니다 기유일주는 남자복이 참 없습니다생활력이 강한 건 재능이 있는 겁니다주방에 길이 있고음식이나 소스 관련 회사에서 일하면 승승장구하는 팔자입니다 기유일주는 외롭지 않아요주변에 친구들이 많고 캠핑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일상을 보냅니다 자연히 굳이 남자를 찾지 않습니다 지나고 보면 남자친구가 늘 ..

제가 결혼이 가능한가요?늦은 나이라 포기했다가도 너무 외롭습니다   귀문과 원진이 중중한 사주입니다본인은 인정하지 못하겠지만일단 남자를 만나게 되면 집착을 합니다자신만의 기준으로 상대를 압박하니상대는 질려버리고 맙니다금세 좋다가도 금세 싫증을 냅니다금사빠의 정석.사주속의 남편은 사람들 속에서 에너지를 얻고매일 약속으로 바쁩니다어디서 무얼하는지 누구와 만나는지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아야 직성이 풀립니다 대운은 차갑게 흘러서 을목이 꽃을 피우지 못합니다게다가말년운은 온통 비겁뿐이니결혼은 더욱 쉽지 않습니다 무토의 넓은 땅에 나무를 심어 자라게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무토는 관을 반깁니다나무를 잘 키우기 위해선 태양이 필요한데태양이 지고 있는 형상이라남편의 출세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나의 신분보다 낮은 사람.반복되는..

이혼소송 중입니다제잘못이 크지만 이혼하고 싶지 않습니다  투쟁성이 이 사주의 핵심입니다가만히 앉아서 저절로 얻어지는 게 잘 없고내가 바득바득 우기거나 매달리고 달려들어야 사탕하나 얻게 됩니다어려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새아버지 밑에서 자란 내담자는 이 말에 울컥하셨나 봅니다어머니 입장에서도 애달픈 아들이지만한편으론 짐처럼 자식이 부담스럽습니다 아내가 소중하고 귀인이라 절대 놓지 않습니다두 살 연상의 말띠 아내와 내내 충돌하게 됩니다어느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긴 어렵지만아내의 사주가 남편에게 기댈 수 없는 사주이기에남편의 잘못만 탓할 순 없습니다아내와 결혼생활을 지속하면 능력발휘가 쉽지 않고생계와 살림을 꾸려나갈 때어느 정도 충돌을 감수해야 합니다 5살 연상 토끼띠와 원숭이띠와 호랑이띠.인연법으로 나에게 유리..

일만 하고 앞만 보고 살아왔어요이제는 결혼하고 싶어요   귀금속사업으로 큰돈을 쥐고 있지만모든 인생이 그렇듯 고독감이 밀려옵니다그동안 이런 저런 기회가 있었지만이상하게 연애로 이어지지 않아 포기하고 살아온 젊은 날이 아깝습니다 사주 속 남편의 입지가 불안합니다묘목이 양옆에 칼날에 둘러싸여질병으로 아프거나 경제적으로 무능해질 수 있어요남자가 들어와 머물기엔 살기가 많은 환경입니다셔터맨 남편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대운이 남편을 밀어주는 시기이므로그나마 다행입니다4살 연상 쥐띠인연과 해로가 됩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어요제 나이가 꽉 차서 결혼을 정말 하고 싶은데앞으로 결혼을 할 수 있을까요?   갑술일주는 남편이 공망이고마른 흙이라 본의아니게 남자를 누르려합니다내 품에 들어오는 남자는무능해지기에 집안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에 노출이 됩니다그마만큼 능력이 크기에 재물을 잡는 꾀가 있습니다 언변이 좋아 남을 쉽게 설득하기 때문에보험업이나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우위를 점합니다자기 사업도 수완을 발휘하니요식업 창업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남편복이 적은 사주이고떨어져 지내야 해로가 되니남편이 있어도남편의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고외로워지니 이성의 유혹에도 쉽게 넘어갑니다얇은 귀가 두고두고 발목을 잡아요 남편에 대한 큰 기대를 접어야마음고생을 하지 않습니다고독을 낭만적으로 즐기셔야 인생이 풍부해집니다

이혼 후 동거 5년째입니다왜 이리 마음이 공허한지 이 남자 계속 믿고 살 수 있을까요?   의욕적이고 진취적인 분이세요다만 한번 화가 나면 절제가 되지 않습니다임자일주가 인덕이 약해요인덕이 약한데 화나면 질러버리니 주변에 사람이 드물죠겉으로 보긴 여장부이고 독립적인 사람이지만마음이 여리고 외로움을 잘 탑니다 수가 많은 사주는 옛날부터 화류계가 많다고 했는데이 분은 호프집을 운영하십니다술을 다루니 애정사가 종종 생기지만바람피우다 걸려도 딱 잡아떼는게 임자일주입니다 육효로 본 두분의 관계는상대는 나에게 애정이 있습니다그러나 힘이 하나도 없어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이런 상황에서 결혼을 하자고 하기 엄두가 나지 않을 뿐더러내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래는 직장을 다녔지만현재는 무직으로 가게일을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