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직장

상사와 마찰로 마음고생이 심합니다

이직운이 있을까요? 창업해도 될까요?

 

 

 

직장 내 부서이동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좌천될 수 있어요

나의 신분이 떨어집니다

남보기 챙피하고 소위 쪽팔릴 일이 있습니다

지방으로 발령을 받거나

바닷가 끄트머리로 밀려나는 양상입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보단 나을게 없습니다

 

창업을 해도 좋지만

직접 만들어 파는 제조판매는 어렵습니다

프랜차이즈 형태로 해야 합니다

 

자격증은 한 곳에서 가만히 앉아 있거나

가까운 근거리를 돌아다니는 일이 맞습니다

지하에서 근무하는 일

밤에 하는 일이어야 길게 지속할 수 있습니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베르세르크의 대사입니다

나의 노력 없이 도망치기만 하면 나아질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당장 회사에서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있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퇴사는 무리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존버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창업이든 이직이든 올해와 내년은 눈높이를 낮추어야 합니다

26년을 기점으로

자격증을 준비하고 창업을 공부하는 시기로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