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2023. 7. 18. 09:39ㆍ사주읽기
업계에서 평판이 좋고 커리어도 단단합니다
출산 후 아기가 어려 자유로운 근무시간을 보장받고
새일을 시작했는데 막상 업무가 너무 많아 후회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돌이 안된 어린 자녀가 있어 더욱 갈등이 심하죠
애기 떼놓고 출근을 한 건데 퇴근이 늦어지니 애기가 눈에 더 밟힙니다
스스로 맘이 급해 몹시 괴롭습니다
워킹맘의 고충은 뭐 차고 넘칩니다
아직 모성이 배려받지 못하는 사회인듯합니다
이분의 사주만 놓고 봤을때
올해 이리저리 왔다 갔다 정착이 쉽지 않습니다
결과가 빨리빨리 도출되지 않고 지지부진 늦어지는 답답함이 있고요
내년엔 깜깜한 어둠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니
재택이 가능하다면 재택으로 시도해 보고
아예 육아휴직의 시기로 생각하고 아기랑 푹 눌러앉아 있는 건 어때요
내년에 남편과 충돌이 심해져 가정에 전념하는 구간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25년도부터 새 직장을 모색해 보세요
훗날 자기 사업을 도모할 가능성이 높은 분이라
지금은 내가 뿌듯해할 선택이 뭔지를 우선순위로 두고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