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취업

작년에 전세사기를 당해서

알아보러 다니느라 몸도 축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아직 아기가 어리지만 직장을 잡으려고 합니다 

무슨 일을 하면 좋을까요?

 

 

작년에 전세사기라면

삼재에다 편관 칠살을 그대로 맞은 격입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고 하늘 보고 눈물짓는 형국인데

지금까지 버텨 오신것이 참 애쓰셨네요

올해는 이래 저래 마무리 되고 

억울하고 손해봐도 대충 정리해 버리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크기 때문에

대강 추려버리고 끝내게 됩니다

 

내성적 성향의 사주이고

이런분은 고객응대나 세일즈는 맞지 않습니다

믿고 맡길수 있을 정도의 충직하고 우직한 분이기에

금전관리, 교육계통이 잘 맞습니다

돈관리에 철저하고 이재에 밝은 분이세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올해는

아는 사람의 소개나, 주변 지인에게 부탁하세요

연결해 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남편이 힘들어 보입니다

38세부터 부부관계도 냉각이 되어 걱정스럽습니다

남편에게 많이 맞춰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