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엄마가 나를 미워해도

2024. 4. 12. 00:51사주읽기

어릴때부터 엄마와 갈등이 많았습니다

독립하고 싶어도 능력이 안되요

 

 

 

어머니의 사주가 조열합니다

수기운이 없어 지혜가 없습니다

융통성을 발휘하기 쉽지 않습니다

 

천간에 정화가 두개 보이시죠

남의 가슴에 못박는 소리를 하십니다

나는 내 할말은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관계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사이가 아닙니다

감정을 나누고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엄마는 남편에게 받는 서러움을

아이에게 풀게 되고

아이는 멍이 들게 됩니다

 

자식사랑이 지극하기 때문에

옳은 말을 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고 굳건히 믿고 있지만

사실상 통제하고 있는 겁니다

어머니의 인식변화가 없다면

관계개선은 무력합니다

 

 

 

 

자녀분의 사주입니다

진토에는 해수와 신금이 입고됩니다

어머니는 나의 말과 행동에 제약을 가하고

다른 자녀와는 더 불화가 큽니다

결혼해서도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긴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돈부터 모아야 독립이 되겠지요

나부터 수습해야 엄마도 감당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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