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2024. 3. 10. 01:24사주읽기

제가 게이인걸 아는 오래된 친구가

신체적 접촉을 합니다

장난인걸 알지만 그 친구의 진짜 마음이 궁금합니다

 

 

 

편관은 웬만하면 좋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사람관계에서 두루두루 뾰족한면 없이 원만하게 지냅니다

그만큼 처세에도 능하고 분위기에 잘 편승합니다

왜냐하면 관계를 더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홍염이 쫙 깔린 내담자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상당합니다

다수의 대중이 아니라

소수의 매니아층을 쌓을 수 있는 인기가 큽니다

 

일간이 매우 신약합니다

나를 내세우기 보다는 주변을 더 둘러보기에

내심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스스로 성소수자라는 자격지심에

사소한 관계도 의미를 더 많이 부여합니다

약점 잡힌 사람이 나라고 생각하기에

상대에게 더욱 맞춰줍니다

 

제삼자의 눈으로 보면 호구인데

본인은 엄청 헷갈려합니다

 

육효로 본 상대는 공망으로 비어있어

나와 의미있는 관계로 지낼 마음이 없습니다

장난이 아니라 선을 넘은 것이므로

단호하게 대처해야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사주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끈기  (0) 2024.03.12
창업  (0) 2024.03.11
손절3.  (0) 2024.03.09
손절2.  (0) 2024.03.08
손절  (0)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