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술일주의 임신

임신이 하고 싶어요

휴직기간 동안 임신을 하고 싶어 마음이 급합니다

 

 

 

이 분과 비슷한 사주의 지인은

7년 만에 출산해 귀하게 키우고 있어요

사실 갑술일주는 자식으로 인한 눈물이 있어요

자식이 화인데 

나의 자리는 자식을 입고 시키고

자식에게 제약과 한계를 주고

사랑이 지나쳐 올가미를 가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만 가족 간의 일로 사연이 있는 일주입니다

 

현재 시험관을 진행중이고

시험관 일정에 따라 육효로 재점하기로 했습니다

내년과 내후년 식상운이 들어오니 그때를 노려봐야 합니다

올해 당장 임신은 쉽지 않습니다

 

천천히 서두르지 말라는 뻔한 말밖에 할 수 없네요

참고로 저는 아들만 셋이라 기운을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딸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 저도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