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동이 잦아 스트레스받습니다서비스 직종에서 오랫동안 일해왔지만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벌써 2번째 폐점합니다어디로 가야 할까요?   직장이 누구나 알만한 유명조직입니다지금 면접본 곳도 광고에서 매일 나오는 회사입니다나와 같이 일하는 동료가 많은 곳실적위주의 경쟁구도로 일하는 형태인사고과가 바로바로 드러나는 곳이나의 직장이 있습니다 32세 대운부터는 남에게 고개 숙이는 일이 많습니다서비스 직종의 특징이 이런 대운과 맞물려 직장으로 액땜을 잘하셨습니다남에게 고개 숙이는 동작이 잦았지만스트레스가 극심해집니다정신건강 관리도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42세 대운부터 또 다른 삶의 전환이 이루어집니다지금 직장을 잡아도 길게 봐도 3년 내 이직이 됩니다이직이 싫다 해도 운명에서 주어지는 환경을내가 어찌하지 못합니다을유일..

카페를 운영하다 폐업했습니다 다시 창업할 수 있을까요? 상관이 발달해 카페직군에서 나름 성과가 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로 몇 년간 돈을 만졌지만 코로나 직격탄에다 주변 카페가 4개나 더 생겼답니다 이제 마흔 새로운 업종전환을 고려중이지만 상관의 큰 틀에서 벗어나긴 어렵습니다 카페 하다가 갑자기 한정식으로 방향전환은 무리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 끼 든든히 먹는 밥집은 사주에 맞지 않습니다 기존에 운영했던 카페처럼 빵이나 샌드위치처럼 가볍게 먹고 라면처럼 한끼 때우는 음식으로 가닥을 잡으세요 배달이나 야식전용으로 하시면 십 년은 거뜬합니다 말년에는 두 손이 꼭 묶여 손발 쓰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전문자격으로 교육직종에 종사하거나 임대수익으로 주력해야 합니다 건물하나 살려면 지금은 많이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