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납니다
아등바등 살고 있는데 법적소송에 휘말리고 돈이 없어 너무 힘듭니다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사주만 봐도 여자로서 힘든 사주입니다 남편이 겉으로만 존재할뿐 남편 역할이 전혀 안됩니다 혼자 가정을 일구려고 애를 쓰지만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술날 문점을 해 오셨는데 직장이 무물에 걸려 갈팡질팡 길을 잃었습니다 남편은 사실상 이혼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거짓문서를 한탕주의로 덤볐다가 낭패를 당했습니다 올해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당장 좋아지기 쉽지 않습니다 살만하다고 체감할려면 몇 년은 걸릴 텐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입을 떼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살을 하고 싶다고 하니 암담하기만 합니다 위로를 받으려면 절에 가시고 한을 풀고 싶으면 심리상담을 받아보세요 저는 심리상담사도 아니고 성직자도 아닙니다 변호사를 찾아..
202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