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으로 잠시 학원을 접었는데다시 학원을 창업하려고 합니다지금 시기가 적절할까요?   피아노학원을 운영하셨던 선생님입니다손으로 하는 일은 평생 하는 천직이 됩니다그림이나 예술 쪽에 관심이 많고 곧잘 합니다펜드로잉을 취미로 했지만 전시까지 열어 수준급 실력입니다 내년을 창업시점으로 잡으세요식상대운이라 가만히 있지 못하고 에너지를 발산하려 합니다어찌 됐든 집밖으로 나가야 하고올해는 정리 정돈하는 시기이므로 새로 시작하기엔 내년이 유리합니다돈벌이가 잘 되는 수확하는 시기가 옵니다풍년을 맞을 준비를 미리 하는 게 낫겠죠지금은 씨 뿌리는 봄여름이니 서둘러야 합니다 학생을 돈으로만 보지 않는 진정한 교육자입니다애면글면 학생들에게 애를 쓰고마음깊이 존중합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힘듭니다자식들이 아직 어려서 나갈 돈이 많습니다언제쯤 부자가 될 수 있나요?   한 직장에 오래 일하기 쉽지 않습니다힘든 일을 도맡아 해도 인정받기 어려워스트레스가 큽니다승진도 남들보다 늦습니다직장을 다닌다면 계약직 형태로 일을 해야 오래 일할 수 있어요직장보단 자영업이 낫지만제조를 직접 하기보단 외주를 주는 형태로해야 하니 자영업도 리스크가 큽니다쉽게 말해 음식점을 운영해도주방장을 따로 둬야 합니다 34세부터 남들 눈에 띄지 않는 일밤에 하는 일을 해야 이득이 있고44세부터는 태양아래 나를 드러내기 때문에이직이나 부서이동이 됩니다그동안은 야간근무를 했다면이젠 주간근무로 변동이 됩니다 아내분의 사주를 봐도별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큰돈을 버는 사주라기보다월급쟁이로 안정된 형태를 유지하는 게 ..

남자친구가 짠돌이입니다데이트 할 때 3만 원 이내로만 한다고 하고고만고만한 월급쟁이인데 나를 진짜 사랑하나 속상합니다  지지글자들이 건조합니다화일간 여자들은 남편이 수입니다미토는 편관남편을 입고하고진토는 정관남편을 입고합니다수기운을 마르게 하는 사주구성이라애초부터 남편복이 다소 부족합니다 남편의 불미함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데경제관념이 다른게 진짜 사람 피 말리게 합니다돈 가지고 쫀쫀하게 구는 것도 피곤하고경제력을 본인이 가지고 결제문자 하나하나 따지고 드는 것도 짜증나고자기는 마구 사면서 나만 못사게 하거나아예 경제관념이 없어서 낭비를 하거나경제적인 부분만 놓고 봐도 다양한 문제가 있고 다양한 이유로 불행합니다 육효에선 남자친구가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만나는 여성분들이 다 술담배를 하고 사이비종교에 빠져있고 하다못해 옷차림이 과합니다 자기주장이 강한 내담자의 사주는 큰 파도가 치는 형상입니다 흐르는 물이기에 정착이 쉽지 않습니다 너무 추운 계절이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길을 강구합니다 인간관계를 이용해 큰 부를 취하기도 하지만 한순간에 홍수로 모든 걸 잃을 수 있습니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내담자는 재물복이 많아 남부러울 게 없습니다 신자진 수국을 이루니 연애할 기회도 많고 이성에게 매력어필이 잘됩니다 하지만 외로움도 잘 타기에 결혼으로 안정을 찾고 싶습니다 사주 속에 아내의 모습은 자기주장이 강합니다 흑백일색인 내담자와 충돌하는 양상의 아내입니다 집안에 안주하기보다는 자기 일에 매진하는 전문직 여성일 가능성이 높..

사주를 보니 내년에 투자하면 손해라고 합니다 맞나요? 볼 것도 없이 맞습니다 정화일간의 경우에는 말이죠 나의 돈을 다 몰빵 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돈이 전혀 돌지 않습니다 25년은 되야 숨통이 트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저승사자가 찾아옵니다 가져갈 게 없나 쓱 살펴봅니다 먼저 돈을 가져갑니다 돈은 피입니다 우리 몸을 도는 혈액 인생에서 돈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살아가는 기본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승사자가 가져가기 전에 기부를 하는 것도 액땜이 된다는 게 그런 맥락입니다 가져갈 돈이 없으면 이혼이든 외도든 질병이든 어떤 형태로든 배우자를 데려갑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이혼수순을 밟는 우리네 인생과 딱 맞아떨어지죠 별거생활을 하면 또 액땜이 됩니다 돈도 없고 배우자도 없는 사람은 건강을 앗아갑니다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