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사이
방송일을 하고 있어요 재밌게 하고 있지만 사실 돈이 안되는데 계속하면 빛을 볼지 이제 접고 취업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계묘년 군신대좌를 맞아 인생행로의 변화를 도모하려고 합니다 이때 사람들은 갑자기 현타가 와서 이렇게 사는게 맞나 삶에 의문을 가집니다 이제 마흔 살 젊다면 젊은 나이입니다 아직 독신이라 무모하게 해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계수일간은 나무를 한없이 키우려 합니다 나무를 키우려고 이 세상에 나왔거든요 일지에 나무가 딱 있죠 할 일이 분명하게 있는 사람입니다 어딜 가나 일이 많고 그걸 해내면서 만족한 삶이었는데 이상하게 인정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취직을 한다고 해도 주어진 일이 많고 머슴으로 살아갑니다 인정을 받지 못하니 자꾸 직장이 변합니다 힘든 일은 ..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