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일주 여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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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
스무 살 성인이 되고 나서 무력감이 심합니다인간관계가 제일 힘듭니다 현재 상황을 육효로 풀어보니내담자는 골방에 처박혀 우울감에 휩싸여 있습니다거북이가 보이니 느리고 답답합니다스스로 방문을 열고 나오기가 버거워 보입니다관살이 많아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요병원방문이 시급합니다자칫 귀신의 공격도 생겨 위험합니다 인성이 과다한 사주는 생각만 많습니다계산을 못하고 요령 피울 줄 모릅니다요점정리가 안돼 빙빙 돌게 되고 헛수고를 합니다 짧은 기간에 낮은 목표로 돌진하는 게 유리합니다그간 수험생활로 자신을 바짝 조이고 살아왔지만막상 대학입시에 성공하고 목표를 잃으니 답을 고르지 못한상황에 봉착했습니다 무엇보다 할 일이 많은 사주입니다그만큼 잠재력이 크고 괴강의 힘이 막강합니다관의 통제가 적절하기에 의젓하고 공직에 ..
2024.07.08 -
진해원진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게 너무 불안해요제가 예민한가요? 고치고 싶어요 불안증이 작년부터 생긴거 같습니다나의 식신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사주 양쪽에서 입고시키려 하고올해 용 세마리가 작정하고 나를 옥죄고 있습니다 진해원진은 집착하고 원망합니다의심증과 우울증으로 번지기 십상입니다원진 자체가 한 분야에 집중하는 몰입이 크기에학습적인 면에선 남보다 두각을 나타내지만인간관계나 내면세계에선너무 예민하고 너무 촉각을 곤두세우기 때문에남도 나도 쉽게 피로해집니다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냐가 관건입니다질투가 심해지고 망상이 되고의심이 심해지면 의부증이 됩니다일상 속 갈등을 해소하지 못해서스스로를 괴롭힙니다 직장을 가지면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당장 취업이 힘든 상황이라면햇..
2024.05.29 -
아무리 엄마가 나를 미워해도
어릴때부터 엄마와 갈등이 많았습니다 독립하고 싶어도 능력이 안되요 어머니의 사주가 조열합니다 수기운이 없어 지혜가 없습니다 융통성을 발휘하기 쉽지 않습니다 천간에 정화가 두개 보이시죠 남의 가슴에 못박는 소리를 하십니다 나는 내 할말은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옳기 때문입니다 가족관계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사이가 아닙니다 감정을 나누고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엄마는 남편에게 받는 서러움을 아이에게 풀게 되고 아이는 멍이 들게 됩니다 자식사랑이 지극하기 때문에 옳은 말을 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고 굳건히 믿고 있지만 사실상 통제하고 있는 겁니다 어머니의 인식변화가 없다면 관계개선은 무력합니다 자녀분의 사주입니다 진토에는 해수와 신금이 입고됩니다 어머니는 나의 말과 행동에 제약을 가하고 다른 자녀와..
2024.04.12 -
인연법
싱글맘입니다 연애하고 싶어요 올해 비교적 쉽게 연애인연이 만들어집니다 남들 앞에 나서서 전면에 드러나고 박수받고 축하받을 일이 있습니다 무식상의 여자들은 애교가 없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오래 두고 사귀어야 진가가 발휘됩니다 츤데레들은 마음표현이 쉽지 않아 손해를 봅니다 조급한 마음에 얼른 결과를 보고 싶어 하니 과정이 없어 일머리가 없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동갑인 전남편과는 경제적 가치관 차이로 이혼에 이르게 되었고 새로운 만남엔 신중하고 싶습니다 사주를 볼 때 가장 기본은 무자와 다자입니다 없는 글자와 많은 글자를 찾습니다 수가 없어 병인 사주입니다 수기운을 채워줄 인연을 만나면 한결 편안해집니다 이 사주에서는 용띠와 쥐띠인연이 잘 만들어집니다
2024.03.21 -
합격
공무원 시험 준비 중입니다 합격할 수 있을까요? 일단 국가직, 공기업에 유리한 사주입니다 스스로 눈이 높기 때문에 대충 하지 않습니다 인성과 관성이 발달해 직장생활이 잘 맞습니다 한번 빠져들면 몰입이 대단하기에 집중력이 발휘되면 성과가 있습니다 내담자는 이혼 후 싱글맘으로 저소득 전형의 공무원 지원이기에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합격확률이 확 올라갑니다 미혼모센터에서 일하는 분의 이야기로는 정부에서 아기와 엄마에게 지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사회에 안정적 진입을 위해 공부와 진로를 돕고 아기양육도 전담해 줍니다 어려운 처지라면 정부지원을 알아보고 도움을 구하세요 마음만 먹으면 안정적으로 인생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뜻만 있으면 길이 보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뚫고 편안한 삶을 갈구하는 내담자에게 인생은 기꺼이..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