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남편
2024. 10. 17. 00:54ㆍ사주읽기
남편의 폭력으로 이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번만 믿어달라는 남편
저도 많이 흔들립니다
남편과의 갈등으로 여러 번 문점주신 고객님
앞으로도 계속 마음고생이 이어집니다
사주 원국에서 남편복을 논하기 어려운 사주인 데다
대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갈팡질팡 마음이 어지럽지만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인연이 생기게 되는 수순을 밟게 됩니다
당장 관계를 이어나간다고 해도
파경의 불안을 늘 달고 있어
불안한 평온이 더욱 두렵습니다
오히려 관계를 청산할 기회일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속으로 멍드는 운이라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속이 썩어가는 신수입니다
폭력적인 남편을 견딜 이유가 없습니다
사주를 떠나서라도
자녀를 위해서라도
이혼을 권해 드리고 싶지만 선택은 내담자가 하시기에
올해를 버틴다고 해도
27년 이혼을 피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