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파

전세만기인데

집주인이 돈을 주지 않습니다

 

 

육효로는 세는 형을 잡고 월일에 휴수하여 힘이 없습니다

상대방 응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문서를 상징하는 부효는 공망인데 9월이나 내년 3월은 돼야 문서가 채워집니다

내선에서 쉽게 해결이 되지 않기에 법적절차를 밟아 진행해야 합니다

 

내용증명을 이미 보냈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걱정에 밤잠을 설칩니다

 

올초부터 나갈 준비를 하라해서 알아보니

주변시세보다 비싸게 전세로 거주하고 있었고

매매가 가능한 돈이라 굳이 계속 살 이유도 없었다고 합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다 준비가 되었는데

막상 집이 팔리지 않자 집주인은 팔짱만 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지에 나를 지탱할 세력이 없지만

괴강의 힘으로 주관이 뚜렷하고 화통합니다

 

지금 송사는 주택궁을 파하여 내부적으로 진통을 겪는 걸 의미합니다

깨뜨린다는 의미의 파.

부수고 멈추고 중단됩니다

일이 중도에서 어긋나고 타인에 의한 충돌이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운에서 오는 파는 비교적 짧게 작용하지만

내담자의 원국에서 이미 파의 작용을 암시하고 있고

운에서까지 더해져 올해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겁재와 상관이 제대로 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