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4년
2024. 12. 29. 07:00ㆍ사주읽기
직장동료와 트러블이 생기고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어요
올해 너무 힘든 한 해입니다
올해 눈물이 많은 해입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의 지시나 남의 의견에 내가 끌려다니는 형상이라
답답하고 자기주장이 되지 않으니 억울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노출되고
그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불안정함을 마주해 얼어붙고 맙니다
이럴 때 술을 마시면
반드시 만취하여 주사로 인한 실수가 생깁니다
내년까지는 처세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내년에 직장이동이나 변동이 있고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일이 생깁니다
내 선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정도이라 다행이지만
굉장히 바빠집니다
약간의 돈도 융통할 수 있어 금전적으로 유리합니다
올해에 비해 내년엔 능동적이기 때문에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