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문제
2024. 7. 26. 10:58ㆍ사주읽기
올해 이혼수 있나요?
시댁갈등으로 너무 힘듭니다
일단 남편은 나와 끈질긴 인연이고
내가 이혼하고 싶어도 남편은 아내를 못 버립니다
작년까지도 갈등이 극심했고
올해도 내년도 내후년에도 쉽지않습니다
그러나
시댁이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긴 해도
남편뒤에 숨으면 되고 내가 나서지 않아도 됩니다
시어머니의 권력이 막강한 집안입니다
시어머니의 간섭이 나를 지치게 하지만
남편에게 기대면 되니 한숨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를 알면 백개를 깨우치는 눈치가 있지만
절대 애교가 없습니다
신경이 예민하고 작은 말 한마디에 상처를 잘 받아
한번 화나면 싸움닭처럼 달려드니
시어머니 입장에선 괘씸합니다
나는 손효를 잡고 있고 왕상하고
시어머니 부효는 복신으로 숨어있는데다 휴수합니다
나를 극하고 싶어도 지금은 힘이 없습니다
거리 두기만이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