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다사주

2025. 2. 3. 00:33사주읽기

아픈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부모복도 없고 남편복도 없고 자식복도 없나요?

 

 

 

사주가 수일색입니다

수가 왕한 사주는 모든 걸 휩쓸어버리는 쓰나미처럼

힘이 막강합니다

정관이 하나 있지만 이 많은 수가 둘러싸

섬처럼 고립되어 있습니다

이는 남편의 불미함을 의미합니다

 

임자일주의 공망이 식상

자식으로 인한 아픔이 내재돼 있습니다

사주에서는 딸은 자식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딸은 괜찮지만 아들이 아픔을 가질 수 있어요

식상공망을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 일을 해 남을 먹여 살리는 일을 하거나

아이를 가르치는 교육일을 하면 액땜이 됩니다

 

삶의 전반이

내가 주도해서 일을 처리해야 하고

내가 대장이 되어서 남앞에 나서야 하고

내가 총대를 메야하는 고단함이 있습니다

부모역할

가장역할을 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하는 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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