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2024. 1. 15. 11:26ㆍ사주읽기
작년 한 해 직장동료와의 문제로 인해 퇴사하였고
남자친구와도 이별했습니다
올해는 괜찮을까요?
올해는 연애든, 직장이든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제일 견디기 힘든 답답한 상태에 몰립니다
실직의 상태를 어느 정도 감당해야 하고
연애의 물꼬를 트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자격증을 공부해서 그걸로 향후 10년간 써먹을 수 있습니다
뭐라도 하려고 몸이 가만있지 못합니다
잠재성이 많은 분이라
다양할 갈래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알만한 공기업이지만
정직원이 되지 못했고
오랜기간 계약직으로 일해 스스로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들위에서 군림하기를 꿈꾸지만
현실의 벽에서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한계단 한 계단 오르려 애를 쓰지만
생각만큼 성과가 따라주지 않아 속상합니다
올해보단 내년에
내년보단 내후년이
새로운 창신의 기운이 생깁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다 보면
윗사람, 선배, 언니 오빠의 조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