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사이

2023. 8. 1. 12:18사주읽기

방송일을 하고 있어요

재밌게 하고 있지만 사실 돈이 안되는데 계속하면 빛을 볼지 

이제 접고 취업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계묘년

군신대좌를 맞아 인생행로의 변화를 도모하려고 합니다

이때 사람들은 갑자기 현타가 와서 이렇게 사는게 맞나 삶에 의문을 가집니다

 

이제 마흔 살 젊다면 젊은 나이입니다

아직 독신이라 무모하게 해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계수일간은 나무를 한없이 키우려 합니다

나무를 키우려고 이 세상에 나왔거든요

일지에 나무가 딱 있죠

할 일이 분명하게 있는 사람입니다

어딜 가나 일이 많고 그걸 해내면서 만족한 삶이었는데 이상하게 인정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취직을 한다고 해도 주어진 일이 많고 머슴으로 살아갑니다

인정을 받지 못하니 자꾸 직장이 변합니다

힘든 일은 내 차지가 되니 결국 못 견디고 나와버리죠

방송일을 프리랜서로 하는 게 차선책이었을 겁니다

 

25년에 내가 빛을 봅니다

그게 마지막 기회가 됩니다

2년만 더 해보실래요?

방송에서 빛을 보거나 세상에 모습을 딱 드러납니다

 

배우자를 만나면 인생행로의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귀한 배우자입니다

29년에 결혼을 하고 

30년에 내 가게를 만들 여건도 되고 손님도 무척이나 많은 사주입니다

요식업이나 인테리어업에 길이 있습니다

이런 식의 인생도 그려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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