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자격증 시험에서 계속 떨어져 가족들 볼 낯이 없어요

공황장애까지 와서 너무 힘든데

붙었다고 거짓말을 할까요?

 

 

형살이 중중한 사주입니다

22년부터 굵직한 일들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요

올해는 특히 나의 활동성을 제약하고

하늘 보며 눈물짓는 답답함이 짓누룹니다

 

게다가 매우 신약한 사주라

주변의 시선이나 말에 쉽게 영향을 받고

자신의 주관을 내세우기가 어렵습니다

무관이라 스스로 세운 자기만의 룰을 더 중시하기에

세상의 기준과 나의 기준이 맞지 않으면 불화하기 십상입니다

 

형살을 법무 사법 수술 등으로 사용하면

나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글자이므로

고난은 고난으로 여기지도 않습니다

참 좋은 장점이죠

인사형 그 자체로도 능력자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기엔 답답합니다

그런데 무관사주라 

법과 질서를 무시하면

세무조사나 구속, 나의 잘잘못이 낱낱이 드러나는 

관재구설에 시달리수 있습니다

형살 자체를 구속 압박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다루지 못하면

오히려 나를 치니 공포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천살 대운에 천살 세운

조심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