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2024. 3. 2. 10:55ㆍ사주읽기
직장상사와의 갈등으로 이직을 생각 중입니다
사직서를 쓸려니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2월달 들어 인간관계 상담만 한 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직장상사와 동료와 친구와 갈등으로
마음고생 하는 분들이 정말 많구나 느낍니다
정관이 잘생겼죠
직장도 여의도에서 잘 나가는 직장인입니다
다른 직원들조차 혀를 내두르는 상사를 모시고 있다 보니
참고 참고 참았답니다
가볍게 툭툭 때리던 게
이제는 머리 얼굴 할거 없이 손찌검을 합니다
상사의 갖은 스트레스를 본인에게 푸니 이제는 퇴사를 고려 중입니다
원진 귀문의 영향으로 타인의 감정기복의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하기에
스트레스가 더욱 커집니다
차라리 알아차리지 못하는 둔감함이 자리 잡았다면
나는 편한데 남이 괴로웠겠지요
겁살대운에 겁살세운이 오고 있습니다
이직이든 프리랜서로 전환을 하든
새롭게 새길을 걷게 됩니다
여자로서
인생 초반부보단 후반부가 따뜻하여 온화합니다